“변우석, 성진우로 다시 태어나다”…나 혼자만 레벨업→넷플릭스 제작 소식에 팬심 폭발
변우석이 다시 한 번 세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따뜻한 미소 뒤 깊은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변우석이 인기 웹툰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성진우로 캐스팅돼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 세계에 새로운 역사를 남길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돼 143억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웹소설이자 웹툰이다. 현실과 이계가 맞닿아 세상을 삼킬 듯한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세계관에서, 변우석은 약자로 살아온 성진우가 압도적인 성장으로 인류 구원의 주인공이 되는 서사를 온몸으로 표현한다. E급 헌터라는 웃음거리가 치열한 각성과 믿을 수 없는 레벨업으로 모두의 구원자가 되는 굴곡진 이야기가, 변우석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만나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최근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입증한 만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미팅을 전회 매진시키며 아시아를 넘는 인기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올해 4개월 연속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펼친다. 변우석이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 역을, 아이유가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아, 신분의 벽과 사랑을 뛰어넘는 구도를 그려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나 혼자만 레벨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