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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여름 밤을 밝힌 윙크 한 방”…팬심 물결→진심이 남긴 뜨거운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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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여름 밤을 밝힌 윙크 한 방”…팬심 물결→진심이 남긴 뜨거운 울림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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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후의 한 페이지, 이준기가 핑크빛 기운에 감싸인 채 환한 윙크와 깊은 웃음으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부드러운 블랙 재킷과 심플한 액세서리, 그리고 정성스러운 손하트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엔 오래 쌓인 신뢰와 애정, 그리고 팬을 향한 절실한 진심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었다. 배우 이준기는 햇살처럼 따뜻한 표정과 힘있는 제스처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준기는 정돈된 흑발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한결 부드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식 석상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쉽게 다가서며 마음을 열게 만드는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무엇보다 두 손으로 내민 손가락 하트와 환한 윙크는 보는 이들에게 여름밤의 따스함을 선물하며, 팬심을 한층 더 환하게 밝혔다.

“황홀했던 그 순간 기억해요”…이준기, 환한 윙크로→여름밤 팬심 압도 / 배우 이준기 인스타그램
“황홀했던 그 순간 기억해요”…이준기, 환한 윙크로→여름밤 팬심 압도 / 배우 이준기 인스타그램

이어진 메시지에서 이준기는 지난 무대를 “3시간 30분간 황홀하고 가슴뜨거웠던 아름다운시간 그리고 추억”이라 말하며, 팬들과 스태프, 소속사 식구 등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존경과 사랑을 전했다. 이준기는 앞으로도 멋진 추억을 새기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또 한 번 다짐을 전했다.

 

팬들은 배우 이준기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따뜻한 사진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언제나 빛나는 배우”, “진심에 울컥하게 된다”,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 등 각자의 감동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가득 채운 응원의 메시지들은 배우와 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울림으로 남았다.

 

최근 다양한 공연과 팬미팅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 온 이준기는 이번에도 따스함과 프로페셔널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사람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다음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또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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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팬미팅#여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