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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LA다저스 대결의 전율”…톡파원25시, 이탈리아 로맨스→뉴질랜드 질주로 심장 뛰었다→시청자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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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LA다저스 대결의 전율”…톡파원25시, 이탈리아 로맨스→뉴질랜드 질주로 심장 뛰었다→시청자 몰입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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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때론 인간의 감정을 뒤흔든다. 톡파원25시는 179회에서 심수창, 알베르토 등 출연진과 함께 미국, 이탈리아, 뉴질랜드를 아우르는 잊지 못할 순간들을 그렸다.

 

심수창과 친구들은 미국 LA 다저스의 상징, 다저스타디움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야구의 뜨거운 현장감을 안겼다.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함성, 경쟁자들의 긴장된 표정, 그리고 영광의 유니폼을 두고 버티는 결연함까지. 승패가 결정되는 그 한순간, 심수창은 자신의 실력과 열정으로 진짜 승부의 의미를 보여줬다. 오랜 방향과 꿈이 경기장을 뒤덮으며 시청자에게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LA 다저스 뚫은 승부”…톡파원25시 심수창, 야구 투어→이탈리아 데이트 감동 / JTBC
“LA 다저스 뚫은 승부”…톡파원25시 심수창, 야구 투어→이탈리아 데이트 감동 / JTBC

이어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알베르토가 따스한 미소로 등장했다.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데이트, 레스토랑 벽에 걸린 키스 명장의 상장이 소소한 유쾌함을 더했다. 피렌체의 거리마다 녹아든 알베르토의 감성은 사랑과 낭만을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로맨틱한 숨결을 불어넣었다.

 

뉴질랜드로 무대를 옮긴 톡파원25시는 와카티푸 호수의 청명한 풍경을 통해 여유로운 감성부터 전했다. 한가롭게 풀을 뜯는 동물들과 마주하는 평온한 순간, 갑자기 펼쳐진 F1 카트 레이스로 긴장과 짜릿함이 절정에 달했다. 협곡을 가르는 속도감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가 여행의 해방감을 온몸으로 느꼈다.

 

야구의 전율, 이탈리아의 사랑, 뉴질랜드의 자연이 어우러진 하루. 여행은 결국 낯선 감정과 풍경을 통해 다시, 나 자신을 마주하게 하는 여정임을 톡파원25시는 깊은 감동으로 증명했다. 개성 가득한 심수창과 알베르토가 그려낸 생생한 리액션은 점점 더 많은 이들을 스크린 너머로 이끌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세 나라의 여정이 펼쳐진 톡파원25시 179회는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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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톡파원25시#알베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