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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강동원 밀도 최고 멜로”...북극성, 숨결 뒤엉킨 첩보와 운명→9월 거대한 진실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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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강동원 밀도 최고 멜로”...북극성, 숨결 뒤엉킨 첩보와 운명→9월 거대한 진실이 움직인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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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즈니플러스
출처=디즈니플러스

전지현이 연기하는 문주는 진실을 위해 스스로 거대한 정치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고, 강동원의 산호는 침묵 속 결단과 보호 본능으로 그의 곁을 지킨다. 두 사람의 감정 곡선은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째서 나에게 왔나요”라는 대사처럼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며 멜로드라마의 농도와 스릴러의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재회, 의심, 공존의 순간이 폭풍처럼 몰아치며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하게 받쳐준다. ‘북극성’은 9월 10일 시작되는 첫 화부터 세 편이 동시 공개되고, 이튿날인 9월 17일부터는 매주 두 편씩 총 아홉 개 에피소드로 한반도를 뒤흔들 진실과 운명의 서사를 펼쳐낼 예정이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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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전지현#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