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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여름 수영복 셀카에 담긴 솔직한 자신감”…거울 속 등 라인→순간의 유머로 시선 쏠림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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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의 잔잔한 조명 아래, 고은미의 환한 여름 의지가 거울 셀카에 오롯이 전해졌다. 단정한 올림머리와 함께 흰색 수영복을 입고 뒷모습을 비춘 순간, 그의 성실함과 독특한 미적 감각은 한 번에 눈길을 끌었다. 허리끈을 조절하는 세심한 손길과 어우러진 골드 이어링은 절제된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여유로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거울 넘어 시선에는 자신의 오늘을 긍정적으로 기록하려는 진정성이 담겼다.
고은미는 유쾌한 캐주얼 톤으로 “아이들이 곧 방학인데 왜 이엄마가 수영복을…강제 유지어터 되야겠으욤”이라며, 본인의 체형 관리와 솔직한 심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동시에 “365일 관리는 역시 아이엠은미 제품이…”라는 재치 있는 언급을 더해, 자신의 일상에 유머러스함까지 곁들였다. 이러한 진솔한 고백은 셀럽의 이미지를 넘어 일상 속 자기 관리의 중요함을 자연스럽게 환기시켰다.

팬들 역시 “멋진 모습, 관리의 힘이 느껴진다”, “등 라인 아름답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고은미의 셀카에는 자신감과 유쾌함, 그리고 꾸준함이 모두 스며들어 있어, 누군가의 일상도 함께 환하게 밝힐 긍정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사소한 순간마저 특별하게 만드는 태도, 그것이 고은미가 만들고 있는 또 다른 여름의 풍경이었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는 수영복 착장과 함께 자기 관리 의주의 깊이가 전면에 부각됐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7월 초여름에 만개한 고은미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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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인스타그램#자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