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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메이, 포챠즈에 첫 목소리→샤랄라 엔딩곡 감성 폭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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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메이, 포챠즈에 첫 목소리→샤랄라 엔딩곡 감성 폭발 궁금증”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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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새로운 계절의 문을 연 세이마이네임 히토미와 메이의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포챠즈’의 세계에서 한층 다채로운 색채로 퍼져갔다. 쌍둥이 자매 고양이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은 자신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한층 더 넓은 가능성의 문을 두드렸다. 성우 데뷔와 엔딩곡 선정이라는 겹경사 속에서, 음악과 연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이 색다른 시선을 이끌었다.

 

히토미와 메이는 ‘포챠즈’ 쌍둥이 자매 고양이의 목소리를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캐릭터 몰입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도전해 보고 싶었던 성우를 하게 되었고, ‘샤랄라’ 일본어 버전이 엔딩 테마곡으로 쓰이게 돼 영광”이라 소감을 밝혔다. 따뜻하고 천진한 목소리는 애니메이션의 온기를 더했고, “작품과 함께 ‘샤랄라’도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히토미·메이, ‘포챠즈’ 캐릭터로 목소리 열었다→‘샤랄라’ 엔딩곡 활약 예고”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히토미·메이, ‘포챠즈’ 캐릭터로 목소리 열었다→‘샤랄라’ 엔딩곡 활약 예고” /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세이마이네임의 ‘ShaLala’ 일본어 버전이 ‘포챠즈’의 새로운 주제가이자 엔딩곡으로 사용되며, 애니메이션의 여운을 한층 깊게 할 전망이다. 이미 무대에서 부드러운 감성과 생동감을 전했던 이 곡이, 새로운 애니메이션 공간에서 또 한 번 감동을 새롭게 만든다. 캐릭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면들은 시청자에게 뜻밖의 감정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포챠즈’는 후지TV와 주식회사 DLE Inc가 공동 제작한 시리즈로, EXITV의 화요일 편성을 통해 일본 현지 시청자와 만난다. 세이마이네임 히토미와 메이가 직접 연기할 쌍둥이 자매 고양이 캐릭터는 매력적인 성격과 유쾌한 호흡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ShaLala’ 엔딩곡 발표와 캐릭터 참여는 애니메이션 팬과 음악 팬 모두에게 두 배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내달 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iLy’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iLy’는 프랭키 밸리의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인터폴레이션한 썸머송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발표될 전망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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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포챠즈#sh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