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영탁 리허설장, 청량함 터진 순간”…전국노래자랑 속 뜨거운 감동→팬들 궁금증 폭발
엔터

“영탁 리허설장, 청량함 터진 순간”…전국노래자랑 속 뜨거운 감동→팬들 궁금증 폭발

권하영 기자
입력

입가에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영탁이 전국노래자랑 리허설장에 첫걸음을 디뎠다. 대기실에서 밝은 인사로 분위기를 띄운 영탁은 ‘사랑옥’의 멜로디에 맞춰 귀여운 랜덤 안무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여름을 건넸다. 하지만 생생하게 전해지는 리허설 현장에는 톡 쏘는 청량감 속에 진지한 열정이 배어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전국노래자랑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에는 영탁이 무대 옆 대기실에서 리허설에 임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탁은 본무대 못지않은 집중력으로 인이어와 음향을 세심하게 점검했고, 음악이 시작되자 정확한 딕션과 시원한 음색을 뽐내며 ‘사랑옥’의 라이브 매력을 진하게 드러냈다. 팬들을 향한 익살스러운 인사와 유쾌한 몸짓, 그리고 무대를 압도하는 목소리는 무더운 여름날 속 시원한 해방감마저 전했다.  

영탁 / 전국노래자랑 인스타그램
영탁 / 전국노래자랑 인스타그램

영탁의 즉석 랜덤 안무와 귀여운 제스처에 영블스 팬들은 곧바로 반응했다. “사랑옥 리허설이라니 너무 귀하다”,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영탁 노래 최고”, “리허설만 봐도 청량감이 밀려온다”,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보이스” 등 댓글이 쏟아졌고, 눈부신 하루의 특별함과 여름 열기를 이기는 영탁표 활력이 피드 곳곳을 가득 채웠다.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하는 영탁은 이 기운을 이어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에게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의 티저도 선보였다. 이 곡은 17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김연자와 함께한 신곡 ‘주시고 (Juicy Go)’는 7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를 예고, 영탁만의 시원함을 또 한 번 폭발시킬 예정이다.  

 

현재 전국노래자랑 공식 SNS 채널에서는 본방송만큼 뜨거운 리허설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영탁과 팬들 모두를 묶는 특별한 여름의 기억은 다양한 무대와 신곡 공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하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영탁#전국노래자랑#사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