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친구들, 본방 사수 각인”…불후의 명곡, 원조 케미→기대감 폭발

가수 임영웅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특별한 무대가 다가온다. ‘불후의 명곡’에서 절친 음악 동료들과 손을 맞잡은 임영웅이 진한 호흡을 보여주며, 이들이 존재만으로도 무대에 온기를 불어넣는 순간들이 시청자 앞에 펼쳐질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오랜 대기실 MC인 이찬원 역시 오랜만에 임영웅과 재회하며, 녹아드는 우정이 더욱 따뜻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1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린, 로이킴, 최유리, 조째즈가 합류해 임영웅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목소리와 감정이 교차하는 이 무대는 한 번의 만남만을 허락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불후의 명곡’ 대표 특집으로 꼽히는 ‘임영웅과 친구들’은 단 한 번의 본방송만으로 그 특별함이 완성된다. 따로 VOD도 제공되지 않아, 순간의 감동과 열기를 오롯이 현장에서만 만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예능으로, 매 회마다 다양한 가수들이 장르의 경계를 넘어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해왔다. 이번 특집은 대기실 MC로 활약하는 이찬원과 오랜 음악 동료 임영웅의 만남, 그리고 린·로이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는 케미로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본방송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임영웅과 친구들’ 무대는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