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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초밀착 미소 포착”…하얀 원피스 속 청초한 아우라→진짜 아름다움 궁금증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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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다시 한번 진짜 아름다움의 의미를 일깨웠다. 소셜미디어에 남긴 사진 속에서 문가영은 가까운 거리의 렌즈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과, 자연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플래시와 셔터 소리 속에서도 맑게 빛나는 눈빛, 그윽하게 시선을 던지는 표정 하나하나에 진짜 배우만의 빛이 깃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문가영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카메라는 당겨질수록 오히려 문가영의 미모가 돋보였고, 근접한 앵글에서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언제나 밝은 미소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특히 디저트를 향한 소녀 같은 미소와 장난스러운 포즈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더했다.

2006년 드라마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2024년에는 산문집 ‘파타’를 출간해 작가로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무엇보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며 배우 이종석과 호흡할 것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신선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사랑받아 온 문가영. 이번 화보에선 화려함을 넘어 꾸밈없는 매력까지 드러내며 또다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가영과 이종석이 함께하는 tvN 드라마 ‘서초동’은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된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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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서초동#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