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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한옥 데이트 속 밀착 배려”…박선영, 따스한 설렘→현실 속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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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한옥 데이트 속 밀착 배려”…박선영, 따스한 설렘→현실 속 궁금증 폭발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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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한옥 펜션에서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만났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두 사람은 소박하고도 특별한 데이트를 펼치며 평범한 순간을 설레는 이야기로 채웠다. 김일우는 박선영을 위한 작은 배려로 공간에 온기를 더했고, 생활 한복과 고무신을 준비한 세심함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축구 경기를 앞둔 박선영에게 적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인센스와 싱잉볼 등 편안함을 위한 아이템을 챙긴 김일우의 진심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저녁 식사 시간, 한 마디 농담과 진지한 시선으로 극대화됐다. 박선영이 "혼자 있는 거 외로워 보였다"고 담담히 고백하자, 김일우는 "가지 말지 그랬어"라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건넸고, 이 한마디는 잔잔한 여운과 함께 긴 여정의 화두를 남겼다. 

김일우 한옥 데이트 속 밀착 배려
김일우 한옥 데이트 속 밀착 배려

두 사람은 그동안 '신랑수업'을 통해 현실 커플을 연상케 하는 솔직한 표정과 행동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커플 상담에 임하며 각자의 진심을 꺼내놓는 등 한 단계 더 깊어진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기 다른 삶의 경계에서 만나, 천천히 서로의 온도로 물드는 김일우와 박선영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를 통해 새로운 장면으로 펼쳐진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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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신랑수업#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