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근황에 쏠린 시선”…박보검과 새벽 러닝→팬심이 출렁인 순간

활동을 잠시 멈추었던 뉴진스 다니엘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션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박보검, 뉴진스 다니엘, 그리고 션이 함께 새벽 공기를 가르며 조깅을 하는 따스한 순간이 담겨 팬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션은 SNS에 남긴 글을 통해 선한 마음과 건강을 위한 러닝임을 강조하며, 세 명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생기 넘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다니엘은 런닝에 어울리는 편안한 패션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걱정을 한 번에 씻어냈다. 최근 공식 활동이 중단된 뉴진스의 다니엘이지만, 아침 햇살 가득한 길 위에서 박보검, 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 션이 올린 사진 한 장에 팬들은 “다니엘, 건강해 보여서 안심된다”, “보고 싶었던 다니엘의 환한 미소가 그리웠다” 등의 진심 어린 댓글을 쏟아내며 깊은 반가움을 표현했다.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진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뉴진스는 현재 예정된 일부 브랜드 행사 외에는 공식 스케줄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날 공개된 조깅 현장에서는 팬들과의 마음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박보검과 션, 그리고 다니엘의 뜻깊은 하루가 잠시 멈춰있던 팬들의 마음까지도 다시 한 번 환하게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