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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버블 첫 메시지 설렘”…팬심 흔든 재등장→무소속 청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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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버블 첫 메시지 설렘”…팬심 흔든 재등장→무소속 청춘의 시작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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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끝, 이새롬과 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새로운 소통의 장인 ‘버블’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남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응원의 물결이 일고 있다. 한때 무대를 가득 채웠던 미소로 활약하던 이새롬이 이제는 메시지로 진심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디어유버블 공식 채널에서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새롬의 버블 합류 소식이 조용히 공개돼 팬심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플랫폼 측은 ‘이새롬이랑 이제 bubble에서 만나요’라는 환영의 메시지로 새 출발을 알렸고, 이새롬의 버블은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오픈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프라이빗 메시지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디어유버블은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팬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새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새롬/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새롬은 2018년 프로미스나인 미니 1집 ‘To. Heart’로 데뷔 이후 수많은 무대 위에서 청춘의 열정을 노래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며 노지선, 이서연과 함께 그룹 활동을 종료했고, 이후 세 명 모두 각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반면 프로미스나인은 일부 멤버들이 현 소속사 이적을 통해 5인 체제로 재정비돼 팬들과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이 전하는 첫 번째 버블 메시지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이 될 전망이다. 자신의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는 여정에 놓인 이새롬의 진솔한 목소리가 오는 7월 1일 오전부터 버블 through ACTORS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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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프로미스나인#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