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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눈부신 미소”…셀카 한장에 팬심 폭발→변함없는 동안 미모 경이로움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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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웨이브 헤어와 청초한 미소, 배우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한 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차 안을 배경으로 한 셀카 한 장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고운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나이를 비껴간 듯 빛나는 청순함은 빠르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SNS 곳곳에 응원과 찬사가 쏟아졌다.
1993년 광고 모델 데뷔 후 오랜 기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자리매김했던 김희선은 데뷔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트렌디함과 우아함을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인다. 웨이브 스타일링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진 이번 근황 사진에는 오랜 세월이 무색해질 만큼의 동안 미모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무엇보다 꾸밈 없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며, 팬들은 그의 시간에 숨은 이야기에 한층 더 몰입했다.

최근 김희선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 딸을 둔 엄마이자 ‘한끼합쇼’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자연스러운 입담과 깊어진 감성으로 시청자와 소통한다. 이어 오는 11월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마흔 살 세 친구의 일상과 성장을 그리는 코믹 성장기로 복귀를 알리며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한끼합쇼’ 진행을 맡는 동시에, 11월 TV조선에서 첫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시청자들과 색다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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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한끼합쇼#다음생은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