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상쾌한 에너지 빛났다”…다우니 모델 발탁→변화의 서막에 궁금증

햇살을 머금은 미소와 초록빛 설렘으로 장원영이 다우니와의 첫 만남을 치렀다. 아이브 장원영은 다우니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싱그럽고 투명한 에너지로 광고계에 또 한 번 청량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맑은 눈빛은 한 장의 이미지에도 깊은 존재감을 남겼고, 봄을 닮은 상쾌함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한 생기를 더했다.

이번 다우니와의 만남에서 장원영은 상쾌한 향기와 긍정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브랜드 정체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현장에는 그녀의 미소가 은은하게 퍼졌고, 환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세탁 후 느껴지는 기분 좋은 상쾌함을 떠올리게 했다. 다우니 측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영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꼭 맞는다고 밝히며, 새 얼굴로서의 그녀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장원영 역시 다우니만의 산뜻한 향과 브랜드에 담긴 긍정적 메시지가 자신의 이미지와 닮아 있어 기쁘다고 전해 주변에 또 한번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이미 장원영은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 모델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왔다. 광고계에서 ‘광고 퀸’으로 불리는 이유 역시 그만큼 압도적인 영향력과 친근한 매력 때문이다. 각종 광고에서 발랄한 모습부터 진지한 서사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과 호흡해온 그는, 이번 다우니 모델 발탁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활동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그의 자연스럽고 빛나는 에너지는 섬유유연제 브랜드와 만나 더욱 다정한 시너지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아이브는 글로벌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까지 예고된 가운데, 다우니와 함께하는 장원영의 밝은 변화와 새로운 도전이 어떤 설렘과 신호탄을 마련할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