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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레드 비키니 속 반전 웃음”…여름 매혹→팬심 폭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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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레드 비키니 속 반전 웃음”…여름 매혹→팬심 폭발 순간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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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이 붉은 비키니와 짙은 여름의 온기를 안고 SNS를 달궜다. 자신감 넘치는 레드 비키니 셀카 속 고말숙은 양 갈래로 묶은 흑발과 어울리는 발랄함, 그리고 잊지 못할 반전 매력을 한 장면에 담으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방 안에서 펼쳐진 그녀만의 친밀한 일상은 한층 더 진솔한 감동을 전했다.

 

선명함이 돋보이는 비키니는 고말숙의 몸매 라인을 효과적으로 살렸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자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지면서, 단순한 화보를 넘어 고말숙 특유의 ‘큐섹(큐티와 섹시)’ 무드가 완성됐다. 사진이 꺼내든 이 두 가지 분위기는 예상을 뛰어넘는 조화였다. 즉각적으로 이어진 팬들의 응원과 열광적인 댓글에서는 “비키니 몸매 레전드”, “너무 귀엽다” 등 각양각색 감탄사가 이어졌다.

“고말숙, 여름 담은 레드 비키니 셀카”→팬들 시선 사로잡은 반전 매력
“고말숙, 여름 담은 레드 비키니 셀카”→팬들 시선 사로잡은 반전 매력

특히 집 안을 배경으로 담긴 이번 셀카들은 현장의 무게감 대신 가까이서 전해지는 친근함으로 색다른 온도를 남겼다. 워터밤 모델 경험과 맥심 리얼촉촉 언급을 곁들인 고말숙의 메시지는 “오자마자 비키니 아까워서 셀카 툭툭 찍고 샤워”라는 통통 튀는 감성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여운을 남겼다. 일상의 자유로움과 솔직함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유쾌하고 에너지 가득한 분위기를 지닌 고말숙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꾸밈없는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고말숙의 솔직한 에너지에 힘을 실었다. 높은 관심은 자연스레 고말숙만의 진정성 넘치는 매력으로 확장됐다.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완득이’에서 단역으로 등장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등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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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sns#비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