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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 티켓 15초 만에 전석 흩날렸다”…‘REBEL’ 서울 공연→아시아 무대가 꿈틀→팬들 격정 속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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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 티켓 15초 만에 전석 흩날렸다”…‘REBEL’ 서울 공연→아시아 무대가 꿈틀→팬들 격정 속 궁금증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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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이 던진 새로움의 파장은 서울의 밤을 단번에 밝히며, 음악과 열정이 맞닿는 순간의 전율을 안겼다. 첫 솔로 EP ‘REBEL’을 앞세운 이번 아시아 투어는 팬들의 깊은 갈증과 환호를 남기며 15초 만에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고, 무대 위에서 펼쳐질 강유찬만의 반항과 자유가 벌써부터 서울을 넘어 아시아의 심장까지 두드리고 있다.

 

오는 10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에서 두 차례 펼쳐질 강유찬의 첫 아시아 투어 ‘2025 KANG YUCHAN THE LIVE ASIA TOUR ‘REBEL’’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좌석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 공연을 여는 이 대규모 투어는 이후 일본 도쿄,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네 도시에서 이어지며 총 8회의 뜨거운 여정에 돌입한다. 팬들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손에 쥐기 힘든 표를 품으려는 열기로 경쟁했고, 강유찬의 음악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실시간으로 집약됐다.

“강유찬 티켓 15초 만에 동났다”…‘REBEL’ 서울 공연→아시아 팬 기대 폭발 / 웨이베러
“강유찬 티켓 15초 만에 동났다”…‘REBEL’ 서울 공연→아시아 팬 기대 폭발 / 웨이베러

이번 투어와 함께 선보일 강유찬의 첫 솔로 EP ‘REBEL’은 10월 21일 공식 공개된다. ‘REBEL’은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 사운드, 그리고 보컬과 서사가 더해진 독창적 트랙들로 ‘반항적인 팝스타’ 콘셉트를 극대화한다. 팬들은 강유찬이 누구보다 자유롭고 대담하게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는 순간을 목격하게 된다. 지난 7월 싱글 ‘Champagne Poppin’’을 선보인 후,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어진 메시지가 새 EP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소속사 웨이베러 역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강유찬이 솔로 전향 후 보여주는 성장궤도와 글로벌 무대에서의 행보는 아시아 각국에 퍼진 팬덤의 확산으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의 신속한 전석 매진 소식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남은 도시 투어 역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됨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EP 발매와 함께 펼쳐질 퍼포먼스, 무대 연출, 새 음악 실험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호기심이 연신 불을 지핀다.

 

강유찬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자신만의 무대에서 새로운 음악적 길을 열어 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솔로 EP ‘REBEL’은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10월 25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브릭을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이 오른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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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찬#rebel#아시아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