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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자성처럼 끌리는 팀워크”…얼루어 화보 속 순수 열정→새 출발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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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자성처럼 끌리는 팀워크”…얼루어 화보 속 순수 열정→새 출발에 시선 집중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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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고개를 든 일곱 명의 신인들이 있다. 뉴비트는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서로의 결을 살뜰히 엮어내며, 아직 세상에 알리지 못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춤추는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털어놓았다. 개성 강한 스타일에 담긴 생기와 패기가 보는 이의 마음을 이끌었고, 한 줄로 선 무대 뒤편의 설렘과 결의가 고스란히 피어올랐다.

 

얼루어 코리아에서 선보인 뉴비트의 디지털 화보와 인터뷰는, 클래식에서 미니멀, 스트리트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패션, 그리고 팀 특유의 밝고 당찬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냈다는 평가다. 정규 1집 ‘RAW AND RAD’로 올해 힘찬 출발을 알렸던 뉴비트는 데뷔 직후를 회상하며 저마다 첫 무대가 선사한 벅참을 생생하게 전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꼽은 박민석은 “버스킹 투어와 서바이벌을 넘어 마침내 들었던 음악, 그 감동은 오래도록 남는다”고 밝혔다.

“자석 같은 팀의 성장”…뉴비트, ‘얼루어 코리아’ 화보로 밝힌 케미스트리→새로운 활약 예고 / 얼루어 코리아
“자석 같은 팀의 성장”…뉴비트, ‘얼루어 코리아’ 화보로 밝힌 케미스트리→새로운 활약 예고 / 얼루어 코리아

또한 전여여정은 ‘서울스프링페스타’ 현장에서 마주한 관객의 열기를 이야기하며 “무대의 짜릿한 부담도 곧 희열이 됐다”고 고백했다. 첫 야외 무대였던 ‘러브썸 페스티벌’을 회상한 최서현의 목소리에는 가수의 꿈이 현실이 되었을 때의 벅차오름이 배어 있었다. 멤버들이 처음 만난 대규모 관객은 곧, 앞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질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홍민성은 무대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으며, 더 멋진 자신을 보여주려 노력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조윤후는 뉴비트 데뷔쇼를 적극 추천하며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긴 장면 하나하나에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멤버 간의 돈독한 유대감, 즉 ‘자석 같은’ 팀워크가 인상적이다. 김리우의 비유처럼 개별적이면서 서로를 잡아당기는 힘이 뉴비트만의 색깔을 완성한다. 김태양은 음악적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직접 곡에 도전하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되, 필요할 땐 단단히 뭉쳐 더 강한 힘을 내는 동료애는 신인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줬다.

 

뉴비트는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신인미, 앞으로의 가능성, 그리고 다채로운 팀의 진심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들의 진실된 이야기는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선명하게 전해졌고, 음악과 퍼포먼스 속에서 새로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뉴비트의 또렷한 성장과 추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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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얼루어코리아#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