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완전체 출격”…유퀴즈, 데뷔 26년 우정의 무대→솔직 입담이 쏟아진다

밝게 웃으며 한자리에 모인 코요태 세 멤버는 여전히 예리한 감각과 깊은 팀워크로 현장을 물들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신지, 김종민, 빽가가 완전체로 데뷔 26주년을 맞는 의미를 직접 풀어내며, 오랜 시간 곁을 지킨 동료로서의 애틋한 마음도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세 사람은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일상까지 진솔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아침 신지와 빽가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코요태의 출연 사실이 우연히 언급되자 순간의 당황스러움을 보였고, 오랜 우정이 깃든 유쾌한 분위기는 토크쇼에서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신지가 최근 결혼을 발표한 후 첫 단체 예능 출연임이 알려지며, 특별한 나눔과 축하 메시지가 더해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코요태의 무대 비화와 변화, 그리고 여전한 유쾌한 입담이 펼쳐질 ‘유 퀴즈 온 더 블럭’ 코요태 완전체 편은 16일 수요일 밤 8시 45분 tvN에서 시청자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