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GV 시사회 열기 고조…박정민 물들인 임윤아→안보현 설렘→이상근의 비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뜨거운 기대 속에 GV 시사회로 관객을 먼저 만난다. 임윤아와 안보현, 그리고 이상근 감독이 직접 현장 무대에서 관객과 교감한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은 특별한 설렘으로 가득 채워졌다. 아울러 박정민도 GV 토크를 함께해, 배우와 관객이 함께 숨 쉬는 밀도 높은 시간이 예고되는 가운데, ‘엑시트’의 열정 그 이상의 순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GV 시사회는 오는 8월 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임윤아와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먼저 팬들과의 만남에 나선 뒤, 영화가 끝나면 박정민과 이상근 감독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GV 시간이 이어져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흥미로운 점은 ‘엑시트 찐팬’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시사회를 향한 참여 열기가 남다르다는 점이었다.

이벤트 응모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고, 이날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을 앞두고 2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확정했다. 더불어 각 극장별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대인사와 관람 정보가 안내된다.
영화는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신비로운 여성 선지(임윤아)와, 그의 비밀을 쫓다가 기묘한 아르바이트에 얽히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좌충우돌을 코믹하게 그려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주요 배역을 맡아 배우진만으로도 이목이 쏠린다. 오는 8월 13일 112분 러닝타임, 12세 이상 관람가로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인 ‘악마가 이사왔다’는 흥겨운 무대인사를 예고하며 현재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