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CAR STAGE 3000만 신화”…QWER, 강남·허영지와 감동 컬래버→K팝 숏폼 새 물결
네 멤버의 밝은 미소와 경쾌한 사운드로 가득 찬 QWER의 음악 현장은 단숨에 관객을 끌어당긴다. 자체 숏폼 콘텐츠 ‘QWER CAR STAGE’에서 QWER는 선배들과의 협업을 색다른 감성으로 풀어내며, 팬과 대중의 마음에 단단한 잔상을 남겼다.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힘을 배경 삼아 QWER가 만든 새로운 물결이 음악계를 넘어 숏폼 트렌드까지 장식하고 있다.
‘QWER CAR STAGE’는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 네 명의 멤버가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각기 다른 공간과 조합에서 선보이며, K팝의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챌린지 콘텐츠다. 소란,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하나, 케이윌, 안지영, 그리고 강남, 간미연, 허영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깜짝 호흡은 단순한 밴드 공연을 넘어 이색 컬래버레이션의 진수를 선사했다. 국내외 아티스트는 물론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셰프 등 여러 이색 직업군이 함께한 이 챌린지는 기존 걸밴드의 한계를 벗어나 QWER의 도전 정신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숏폼 누적 3000만 뷰를 기록하며 QWER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중독성과 신선함, 그리고 시각적 즐거움이라는 3박자를 모두 갖췄다. 데뷔 후 꾸준히 높은 음원 성적을 보였던 QWER는 이번 미니 3집과 타이틀곡 ‘눈물참기’로 다시 한 번 챠트 정상을 차지했다. ‘벅스 TOP100’ 1위, 한 달 넘는 롱런과 더불어 ‘내 이름 맑음’, ‘고민중독’이 보여주는 청량한 사운드는 밴드 음악의 대중적 확장성을 상징한다.
QWER는 최근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오는 8월 1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16일 ‘7 ROCK PRIME 2025’ 무대에 차례로 나서며, 숏폼 붐과 함께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또 하나의 도약을 예고한다. 강렬한 컬래버레이션, 탄탄한 음원 성적, 그리고 팬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QWER는 K팝 밴드 신의 ‘새 물결’이 되고 있다.
‘QWER CAR STAGE’로 또 한 번 기록을 쓴 QWER는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페스티벌을 무대로 새로운 성장 서사를 써나간다. 숏폼 챌린지부터 대형 무대까지 이어질 QWER의 여정이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