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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팬미팅 추가 회차 결정”…전석 매진 속 열광→아시아 투어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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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팬미팅 추가 회차 결정”…전석 매진 속 열광→아시아 투어 기대 고조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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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온기를 품은 이준영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 앞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한다. 애타게 기다려 온 팬미팅 ‘Scene by JUNYOUNG’이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 속에 추가 회차 오픈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이준영은 팬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며 더욱 깊어진 감동을 전했다.

 

소속사 빌리언스가 “더 많은 팬 여러분을 위해 추가 회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한 만큼, 티켓 오픈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 예정이던 2회 공연은 팬덤의 강렬한 열기에 힘입어 추가로 7월 20일 오후 4시 공연이 확정됐다. 팬클럽 선예매는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는 6월 27일 오후 6시에 각각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모든 좌석은 88,000원에 판매된다.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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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연기와 노래라는 두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온 아티스트다.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KBS2 ‘더 유닛’에서 1위를 거머쥐며 UNB 활동까지 이어갔고, ‘부암동 복수자들’, ‘디피(D.P.)’, ‘마스크걸’, ‘로얄로더’,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드라마부터 영화 ‘모럴센스’, ‘황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뜨거운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이준영의 ‘Scene by JUNYOUNG’은 타이베이, 마카오,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도시에서도 그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변함없이 이어져 온 팬들의 사랑에 응답하듯, 그는 각 도시마다 새로운 추억으로 마음을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서울 추가 공연과 함께 이준영의 감동 서사는 아시아 투어로 넓어질 예정이다. ‘Scene by JUNYOUNG’ 팬미팅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쳐지며, 스포트라이트 아래 모든 순간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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