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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재벌 4세부터 힙합 본능까지”…데뷔곡 ‘FAMOUS’ 티저에 뜨거운 반응→무대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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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재벌 4세부터 힙합 본능까지”…데뷔곡 ‘FAMOUS’ 티저에 뜨거운 반응→무대 기대감 폭발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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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도심 한가운데, 올데이 프로젝트 다섯 멤버가 선보인 30초의 순간은 낯익음과 새로움이 교차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남녀 멤버가 모인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FAMO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케이팝 신에 오랜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으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로 다른 배경과 빛나는 개성으로 도심을 누비고, 매혹적이면서도 힘 있는 음색을 짧게 드러냈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콘셉트 포토 공개 후 의견이 분분했던 것과 달리, 강렬한 퍼포먼스와 힙합 감성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에는 "곡만 잘 뽑혔다면 잘 되겠다", "확실히 자본 투자가 다르다", "제대로 힙합이다 이게 진짜 테디지" 등 긍정적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서울의 세련된 야경이 어우러진 장면은 올데이 프로젝트만의 색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채널
올데이 프로젝트 공식 채널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곡 ‘FAMOUS’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앞서 뮤직비디오 역시 16일 오후 6시에 일찍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케이팝 혼성 그룹이 데뷔하는 것은 카드 이후 약 8년 만으로, 애니(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 베일리 석(안무가), 영서(아일릿 데뷔 예정 멤버), 우찬(엠넷 ‘쇼 미 더 머니6’ 본선 진출 및 하이브 등 연습생 출신), 타잔(모델) 등 화려한 면면이 시선을 붙든다.

 

특히 애니의 재벌가 출신 이력, 기존 케이팝 그룹과는 또 다른 멤버 조합,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품은 음악적 스타일이 음악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힙합의 무게감과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더해진 ‘FAMOUS’의 완전 공개에 음악 팬과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데이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공개는 16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으며, 데뷔 싱글은 23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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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famous#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