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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추성훈 바이크 질주”…우정 불씨에 심장 요동→다음 레이스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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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추성훈 바이크 질주”…우정 불씨에 심장 요동→다음 레이스 궁금증 폭발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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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에서 추성훈과 함께 바이크 위에 올라 진한 우정의 질주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환한 웃음과 뜨거운 열정은 차갑던 서킷에 곧 온기를 채웠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으로 시청자 마음마저 달궜다. 바이크 위 탄탄한 실력을 뽐내는 김남길, 넘어짐에도 끝내 기술을 성공시킨 추성훈의 도전 정신이 화면을 압도했다.

 

각기 다른 라이딩 스타일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던졌다. 김남길의 여유로운 안정감, 추성훈의 야성미 넘치는 스피드는 현장에 역동적 긴장을 부여했고, 전문가의 평가 역시 두 사람만의 매력을 조명했다. 추성훈은 잠시 넘어졌으나 위험을 딛고 마침내 기술을 성공시키며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돌연 임태훈 셰프까지 합류해 환상의 삼각 케미를 자랑했고, 20년이 넘는 오토바이 내공으로 배달용 바이크마저 화끈하게 몰아붙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케미 폭발한 질주”…김남길·추성훈,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서 바이크 우정→짜릿한 모험 / 넷플릭스
“케미 폭발한 질주”…김남길·추성훈,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서 바이크 우정→짜릿한 모험 / 넷플릭스

즉석에서 벌어진 레이싱 대결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몰고 왔다. 트랙 위 세 사람의 달리기는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고, 김남길의 제안에 따라 박성웅과 최시원을 새 멤버로 추천하며 앞으로의 모험을 예고했다. 팀워크를 다짐한 이들은 바이크를 타고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어질 새로운 여정을 구상해 모험의 스케일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박성웅, 최시원이 다음 에피소드에서 동료로 합류해 추성훈과 특별한 수상 스포츠, 진솔한 대화에 나설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매회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션과 신선한 게스트의 조합, 다이내믹한 라이딩 퍼포먼스는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새롭게 증명하고 있다. 김남길의 100% 만족도와 출연진의 예상을 뒤엎는 시너지 역시 프로그램의 흡입력을 더했다.

 

버킷리스트를 향한 인생 도전과 꾸밈없는 우정이 교차하는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가슴 뛰는 레이스의 다음 막을 기다리게 만든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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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추라이추라이죽어도좋아#추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