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미남 스타와 예능 셀럽 모두 1위”…브랜드파워 2관왕→팬심 집결의 힘
반짝이는 무대 위의 미소 뒤에는 박서진이 다시 한 번 대중의 뜨거운 마음을 한 몸에 받은 힘이 있었다. 트로트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 속에서, 박서진은 89회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최고 미남 스타와 예능 셀럽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지난 10일부터 열린 이번 투표에서 박서진은 최고 미남 스타 부문에서 총 1,272,930표(득표율 24.8%)로 선두를 달성했다. 2위를 기록한 진해성(1,084,380표)과 3위 장민호(474,690표)까지 쟁쟁한 경쟁자들이 뒤를 이었으나, 박서진에 대한 팬들의 응원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이어 안성훈, 김희재, 김수현, 양준일, 박창근, 방탄소년단 지민, 영탁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예능 셀럽 부문 역시 박서진의 저력이 빛났다. 총 4,886,280표 중 1,033,470표(21.2%)를 획득해 1위로 집계됐으며, 뒤이어 은가은(538,080표), 장민호(524,310표)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안성훈, 김희재, 민수현, 이찬원, 진해성, 송가인, 박창근 등 유력 예능 스타들이 10위 내에 들어 투표 현장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박서진의 최근 행보 역시 이목을 모은다. 지난 2월 종영한 MBN ‘현역가왕2’에서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고정 출연하며 일상의 따뜻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나아가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대표로서 일본 TOP7과의 대결까지 준비하며 한층 넓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슈퍼스타 투표는 SNS 로그인 기반, 기사 추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표권이 주어진다. 투표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빌딩 옥외 광고, 생일 스타 전광판 등 화려한 프로젝트에 주인공을 선정할 수 있다. 53회차 트로트 가왕전, 남녀 가수·배우·예능 출연자 등 여러 부문에서 계속해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어 팬들의 응원은 계속될 전망이다.
팬심을 등에 업은 박서진의 밝은 미소와 열정, 그리고 그 뒤에 함께한 모든 팬들의 손길이 만들어낸 이번 결과는 서로를 향한 응원의 온도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리고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의 뜨거운 열기는 9월 월간 앨범, K-POP 관련 부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새로운 주인공 선정과 함께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