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일기예보’, 청명한 꽃길 속 벅찬 희망”…스페셜 싱글로 팬심 물들인다→설렘 두 배
찬란히 빛나는 하늘과 만개한 꽃들 사이, 오마이걸은 언제나처럼 희망을 노래했다. 그룹 오마이걸이 스페셜 싱글 ‘일기예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음악 팬들에게 설레는 기대감과 함께 한여름의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공식 SNS에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멤버들은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지는 꽃길을 배경으로, 변화와 긍정의 예감이 가득한 무드를 한껏 선사했다.
포스터 상단의 ‘내일 날씨는 분명히 어저께보다 더’라는 문구처럼, 오마이걸은 신곡과 함께 더욱 나아질 내일을 예고했다. 특별히 이번 싱글은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2025 OH MY GIRL CONCERT Milky Way’에서 먼저 선보인 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던 벅찬 감성과 따뜻한 기운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팬들의 꾸준한 정식 음원 요청이 이어진 끝에, 드디어 오마이걸이 기대에 응답하며 스페셜 싱글을 정식으로 발표하게 됐다.

오마이걸은 ‘CUPID’, ‘CLOSER’, ‘비밀정원’, ‘불꽃놀이 (Remember Me)’, ‘다섯 번째 계절 (SSFWL)’, ‘살짝 설렜어 (Nonstop)’, ‘Dolphin’, ‘Dun Dun Dance’,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Classifie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독보적인 감성과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여온 오마이걸은 어느새 국민 걸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일기예보’는 기존 곡들과 달리 팬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메시지를 품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설렘과 희망이 교차하는 오마이걸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채가 이번 신곡에서 다시 한 번 만개할 전망이다.
스페셜 싱글 ‘일기예보’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