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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 올스타전 직관 티켓 문전성시”…시우민-신우재 꿈의 무대→팬심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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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 올스타전 직관 티켓 문전성시”…시우민-신우재 꿈의 무대→팬심 요동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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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물든 여름밤, ‘뭉쳐야찬다4’가 드디어 팬들과 마주한다. 프로그램 특유의 뜨거운 승부욕과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직관 경기가 예고되며, 출연진과 팬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순간이 성큼 다가왔다. 축구를 사랑하는 스타 선수들과 함께할 올스타전은 무엇보다 특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8월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판타지리그 경기는 ‘뭉쳐야찬다4’ 연합팀과 ‘안산 그리너스 FC 유스팀’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안정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환타클로스’와 김남일, 이동국 감독의 ‘싹쓰리하츠’가 맞붙는 레전드 올스타전이 예고돼, 스포츠와 예능의 경계를 뛰어넘는 진한 승부의 현장이 완성될 전망이다.

뭉쳐야찬다4 팬과 만나는 첫 현장 경기, 레전드 올스타전 기대
뭉쳐야찬다4 팬과 만나는 첫 현장 경기, 레전드 올스타전 기대

특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올스타전 베스트11 투표에는 시우민, 신우재 등 팬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스타 선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투표 열기가 달아오르며 각 팀의 라인업에 대한 호기심도 커지는 중이다. 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 선수에게 한 표를 행사하며, 경기장을 직접 찾아 환호할 꿈에 부풀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직관 경기는 8월 23일 토요일 개최되며, 관람을 희망한다면 8월 3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1인 2매까지 티켓이 제공된다. 올여름, 안산을 가득 채울 함성과 울림 속에 각본 없는 드라마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뭉쳐야찬다4’는 팬과 선수, 그리고 예능의 경계가 어우러지는 본격 판타지리그를 8월 23일 ‘안산 와~ 스타디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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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시우민#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