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월드 투어 확장”…RIIZING LOUD, 북남미의 밤 흔든다→첫 정규 앨범 감동 배가
밝은 환호와 설렘이 가득한 무대의 여운은 국내를 넘어 세계 각지로 향한다. 라이즈가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의 북남미 일정을 알리며, 새로운 비상의 서막을 예고했다. 서울 공연장에서 타오른 열정이 북미 대도시와 멕시코까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라이즈는 10월 30일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11월 2일 뉴욕, 4일 덜루스, 7일 시애틀, 9일 샌프란시스코,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4일 멕시코 시티까지 진출해, 각 도시별 예매처에서 추후 티켓 예매와 세부 사항이 안내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투어 스타트 무대는 효고를 거쳐 사라지지 않는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뷰잉은 강남, 대구신세계, 인천학익, 전주혁신 등 전국 24곳에서 일제히 진행돼 수많은 팬이 현장을 함께 호흡했다. 공연장에서 느껴진 에너지와 감동은 고스란히 극장가에도 번졌다는 평가다.
라이즈는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Fly Up’으로 더 넓은 비상을 꿈꾼 이들은, 이번 월드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는 순간을 만들고 있다. 남은 일정 역시 효고, 레이더우,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코타이 등 아시아를 아우르는 열정의 도약으로 예고되고 있다.
뜨거운 함성과 무대, 그 뒤에 감춰진 라이즈만의 이야기와 공감이 이번 북남미 투어에서도 진하게 전해질지 기대감이 커진다. 라이즈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의 북남미 일정은 10월 30일 로즈몬트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