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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여름빛 환한 미소”…‘좀비딸’ 제작발표회→설렘과 기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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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여름빛 환한 미소”…‘좀비딸’ 제작발표회→설렘과 기대 물결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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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을 머금은 조여정의 환한 미소가 영화 ‘좀비딸’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조여정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공기에 생동감을 더하며, 다가올 계절의 흐름 속에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달했다. 세련된 분위기 속 그녀의 부드러운 눈빛과 안정적인 미소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잠시 멈추게 하며 한여름의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다.

 

조여정은 긴 머리를 단정하게 올리고, 화사한 베이지톤 원피스를 선택해 단아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어깨를 감싸는 루즈한 소매와 허리를 강조한 벨트 디자인이 한층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고, 푸른 색감의 무대 배경과 대비를 이루며 존재감을 빛냈다. 양손을 모아 하트 포즈로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 은은한 조명이 땀방울마저 자연스러운 여름의 장면으로 녹여냈다.

“영화관에서 만나요”…조여정, 여름 햇살 같은 미소→설렘 유발 / 배우 조여정 인스타그램
“영화관에서 만나요”…조여정, 여름 햇살 같은 미소→설렘 유발 / 배우 조여정 인스타그램

현장에서 조여정은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 7월 30일 개봉”이라는 짧은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관객과의 만남을 정직하게 기대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녀의 섬세한 눈빛과 특유의 환한 미소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달궜다.

 

팬들은 온라인을 통해 “기다려왔던 작품이라 더욱 특별하다”, “미소가 영화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다”며 조여정에게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조여정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태도에 감탄을 전하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좀비딸’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무더운 여름, ‘좀비딸’ 제작발표회에서 보인 조여정의 온화하고 밝은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에 새로운 기대와 설렘을 새겼다.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진심과 변화를 예고한 조여정의 연기 열정이 올여름 스크린 위를 밝혀줄 전망이다.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좀비딸’은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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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좀비딸#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