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육성재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희망 목소리 울려퍼지다→긍정 에너지 물결
엔터

“육성재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희망 목소리 울려퍼지다→긍정 에너지 물결

김소연 기자
입력

부드러운 미소와 결연한 다짐이 교차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육성재가 청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 찬 공기를 만들었다. ‘2025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 무대 위에서 육성재는 한 손에 위촉패를 들고 자신의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전할 응원과 책임을 거듭 다짐했다. 청년들과 관계자, 벤처기업, 스타트업 대표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그의 진심 어린 소감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육성재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며 미래 세대와 나눌 약속을 시작했다. 그는 “꿈을 향해 달리는 청년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벤처와 스타트업들을 바라보며 제 자리와 역할을 계속 고민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영향력이 사회에 선한 파장을 일으키는 데 쓰이기를 희망했다.

“청년 응원의 얼굴로”…육성재, ‘2025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긍정 에너지 전파
“청년 응원의 얼굴로”…육성재, ‘2025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 위촉→긍정 에너지 전파

그동안 육성재는 가수와 배우로 자신만의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내며 청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도깨비’, ‘금수저’, ‘쌍갑포차’, ‘후아유-학교 2015’ 등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으며, SBS ‘귀궁’에서 1인 2역의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첫 미니앨범 ‘All About Blue’로 1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감성적인 타이틀곡 ‘이제야’는 듣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안겼고, 일본과 홍콩 무대를 포함한 팬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악과 연기 무대를 오가며 동시대 청년들에게 긍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온 육성재. 그는 이처럼 실천하는 응원으로, 사회적 소통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육성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중과의 약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각자의 꿈을 좇는 청년 곁에서, 작은 응원이라도 묵묵히 전할 예정이다.

 

이 같은 육성재의 행보와 다짐은 ‘2025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물들였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그는 이제, 청년들을 위한 든든한 응원의 얼굴로 오래도록 남을 전망이다. 행사에 이어 육성재는 다양한 공식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계속 나눌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육성재#대한민국청년의날#allabout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