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트, RCY 홍보대사로 빛난 약속”…새 멤버 합류→컴백 앞두고 뜨거운 호기심

맑은 미소로 마장동 공간에 들어선 어센트는 RCY 단원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건넸다. 보이그룹 어센트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청소년적십자 RCY의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며, 음악과 선행을 잇는 두근거리는 순간이 펼쳐졌다. 새로운 만남과 책임 앞에서 멤버들의 표정은 결연하게 빛났고, 팬들과 사회에 전하는 그룹의 진심이 섬세하게 전해졌다.  

최근 어센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린 RCY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권영규 회장으로부터 공식 위촉패를 받았다. 전국 8천여 명의 서울지역 RCY 회원들을 대표하는 상징적 자리에 선 어센트는, 청소년 인도주의 활동의 가치를 더 넓게 알릴 새로운 역할을 떠안았다. 그룹의 리더 가람은 "전 세계 191개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 청소년 단체 RCY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팬들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다.  

어센트는 RCY 자원봉사 페스티벌 축하 무대에 공연료 전액을 기부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여름김장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그 진정성은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과 긍정적 메시지를 심어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RCY 홍보대사 위촉은 어센트가 사회와 소통하는 확실한 행보이자, 그룹의 성장 서사에 아름다운 진정성을 더하는 계기로 평가받는다.  

어센트는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Conversion Part.2 BLOOMED’를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Conversion Part.1’에서 이어지는 확장된 스토리로, 새로운 멤버 효원의 합류와 함께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더욱 선명해진 사운드와 깊어진 메시지로 거듭난 어센트의 컴백앨범 ‘Conversion Part.2 BLOOME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