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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여름을 홀리다”…‘콜미’ RE-DM 감각 폭발→8월 차트 판도 뒤집나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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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햇살만큼이나 코요태의 밝은 에너지, 그리고 ‘콜미’가 선사할 청량한 사운드에 대중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랜 시간 대중의 곁을 지켜온 코요태는 신곡 ‘콜미’ 발표 소식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여름을 흔들 예정이다.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EDM을 결합한 ‘RE-DM’ 장르로, 그룹의 상징적인 흥과 감성을 절묘하게 담아낸다. 특히 대표 히트곡 ‘순정’, ‘실연’의 작곡가 최준영이 다시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며, 코요태만의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다.

코요태는 최근 ‘GO’, ‘영웅’, ‘반쪽’, ‘바람’ 등 연이은 신곡으로 도전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사운드와 무대를 통해, 원조 혼성 댄스 그룹의 정체성을 재확인시키겠다는 각오다.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하며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와 무대를 약속했다.
2025년 데뷔 27주년을 맞은 이들은 여전히 대중적 사랑과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전국을 무대로 한 콘서트 투어가 9월부터 이어질 예정이어서, 그룹의 하반기 행보 역시 탄탄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콜미’는 8월 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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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콜미#최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