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라이브 귀환”…Permission to Dance 앨범→팬들 300만 환호 물결
아침 햇살처럼 환하게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라이브 앨범 발매는, 전 세계 팬들의 가슴에 다시금 새로운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로 오랜 기다림 끝에 깨어난 무대의 생동감과 팬들의 함성을 음원 속에 그대로 담아냈다. 잊을 수 없던 라이브 순간들이 다시 깨어나듯 펼쳐지며,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서사와 감동이 무대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갔다.
방탄소년단의 첫 공식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는 서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펼쳐진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 현장의 열기와 역동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ON’, ‘Dynamite’, ‘Butter’, ‘Boy With Luv (feat. Halsey)’, ‘Permission to Dance’ 등 명곡과 팬송이 총 22곡으로 수록돼, 각 공연의 에너지가 편곡된 버전 그대로 살아 있다. 이투어는 12회 공연 동안 400만 관객과 만난 기념비적인 기록을 남기며, 팬데믹 이후 글로벌 팝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앨범 발매에 맞춰 위버스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한 마음으로 모인 스트리밍 파티가 펼쳐졌다. 1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동시 접속해 앨범 공개 1시간 만에 150만 스트리밍, 총 3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실시간 댓글과 감동의 해시태그가 SNS를 뜨겁게 달구며, 팬들은 무대를 함께 호흡했던 그날의 여운과 감동을 다시 나누었다. 이 순간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음악으로 다시 하나가 됐다.
앨범은 ‘Contact’와 ‘Connect’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포토카드, 포토노트, 엽서 세트, 북마크 등 풍성한 패키지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전용 플랫폼인 Weverse Shop은 물론, 미국 타깃 등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루 판매돼 접근성을 넓혔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참여한 첫 신보라는 점에서 복귀의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팬들은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가 단순한 콘서트 실황 음반을 넘어, 코로나19 속 거대한 무대를 함께 넘어선 추억과 새로운 시작의 신호라고 입을 모은다. 다가올 완전체 새 앨범과 월드투어 소식이 예고된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다음 서사가 세상에 건넬 희망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다.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에서 터져나온 무대의 함성과 팬심 돌풍은, 방탄소년단이 남긴 시간과 감동의 기록이자 앞으로 펼쳐질 위대한 귀환의 전주곡이 되고 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한 스트리밍 파티 현장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은 채, 방탄소년단의 새 역사 쓸 다음 챕터를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