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보이X해빈, 하늘 나는 감성 랩듀엣”…‘사랑하는데’ 발매→음악 팬 심장 두근

새로운 계절의 문턱, 퍼핏보이와 해빈이 선사하는 신곡 ‘사랑하는데’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래퍼로서 진솔한 감성을 전해온 퍼핏보이가, 이번에는 구구단 출신 싱어송라이터 해빈과 손잡으며 리스너들에게 한층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특별한 감정의 흐름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목소리와 랩이 만나는 순간, 기대와 호기심이 교차하는 가운데 매혹적인 하모니가 어떤 음악적 색깔로 채워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하늘을 나는 장난감 병정과 몽환의 관람차가 등장하며, 노래에 담길 순수함과 동심, 풋풋한 설렘을 은유적으로 표현해냈다. 이는 신예 래퍼 퍼핏보이와 감미로운 음색의 해빈이 펼쳐낼 서정적 듀엣의 상상력을 배가시켰으며, 보는 이들에게 곡이 전달할 특별한 감정선을 미리 짐작케 했다.

‘사랑하는데(feat. 해빈)’는 실력파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동시에 작곡, 작사, 편곡으로 총력을 기울인 곡이다. 이들은 로꼬와 유주가 함께했던 ‘우연히 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입증된 음악성과 미감으로, 새로운 듀엣곡에 특별한 서정성과 대중적 감각을 더했다. 서로 다른 장르에서 온 두 아티스트가 하나의 메시지로 어우러질 때 펼쳐질 음악적 이야기에 음악계는 물론 대중의 이목이 모였다.

음원 발표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해빈 특유의 청아한 보컬과 퍼핏보이의 색다른 래핑이 어떤 시너지를 그릴까’, ‘명랑하면서도 깊은 공감의 듀엣곡을 기대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티저 이미지에 나타난 동심의 분위기는 팬들로 하여금 곡의 서정성에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고, 해빈의 음악적 성장과 퍼핏보이의 새 시도에 한층 도전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밝고 포근한 무드를 예고한 만큼, ‘사랑하는데(feat. 해빈)’는 서로 다른 매력의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따스한 듀엣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 두 사람이 전하는 순수한 마음과 설렘은 음악 팬들에게 여운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퍼핏보이와 해빈이 함께한 신곡 ‘사랑하는데(feat. 해빈)’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이번 노래는 똘아이박, 피터팬의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퍼핏보이의 랩, 해빈의 보컬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새로운 힙합 듀엣 명곡으로 탄생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