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라스트 댄스’로 담아낸 진심”…첫 미니앨범 22일 컴백→팬들 기대감 최고조

배우와 가수로 활약해온 이준영이 이번에는 음악적 진정성을 온전히 담은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로 5년 만의 솔로 귀환을 알렸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이준영의 자작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곡들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밝은 미소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곡마다 깊어지는 감정의 결로 이어졌고, 당당함과 섬세함이 교차하는 솔로 아티스트의 성장을 선명히 보여준다.

이번 미니 앨범은 바운스,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 두 곡이 더블 타이틀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인썸니아(심야영화), 미스터 클린(Feat. REDDY) 같은 곡들이 전체를 아울러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미스터 클린에는 이준영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가사 한 줄 한 줄 속 자신의 시선을 녹여냈다. 유키스 시절부터 솔로 음악 작업에 애정을 쏟아온 이준영은 이번 앨범에서 한 뼘 더 짙어진 음악 세계를 드러냈다.

지난 202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 역시 뜨겁다. 드라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까지 연달아 화제를 모은 그는 배우와 가수, 댄스를 넘나드는 올라운더의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는 9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