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여름템 한가득”…럭셔리 컬러 속 설렘 폭주→여신美 확장

한낮의 햇살보다 더 밝게, 배우 지소연이 여름의 빛을 품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소연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팝업존에서 전한 인상 깊은 사진은 부드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소품으로 일상에 설렘을 더하며, 도회적이면서 자연 친화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정갈하게 빛나는 팔찌와 시계, 그리고 화려한 핑크 프릴 소품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손끝에 머무는 레이스와 선명한 ‘studio&parc’ 태그, 앙증맞은 패키지가 한 폭의 화보 같은 순간을 자아냈다. 주변에는 스트라이프, 데님, 미니멀 반바지로 완성된 여름 아이템들이 공간을 채우며, 레몬 소품과 식물 장식이 한층 경쾌하고 청량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지소연은 이번 팝업을 통해 “여름 휴가에 꼭 챙겨야 할 필수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모두 갖췄다”며 남다른 만족감을 내비쳤다. “정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한 이세상편함”이라는 진솔한 소감 아래, 새 계절의 시작과 휴가 설렘이 또렷하게 묻어났다.

계절의 중심에서 보여준 배우의 친근한 변화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여름에 이런 데일리템이 최고다”, “역시 여신미가 폭발한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고, 여유로운 일상과 감각적 소품이 한층 우아해진 지소연만의 분위기를 그려냈다.  

무엇보다도 내추럴한 손 스타일링과 산뜻한 팝업 공간의 조화가 과거의 시크함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배우 지소연이 올여름을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팬들과의 소통이 특별히 돋보인 이번 순간은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겸비한 지소연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배우 지소연의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은 압구정 팝업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