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마켓 나눔 속 진심”…함의영,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세상에 묻는 평등의 물결

생방송으로 퍼진 작은 미소가 어느새 교감을 넘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현장에 선 함의영은 배움의 문턱 앞에서 주저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글, 모두가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의 세계, 그 진심이 일상의 언어로 맺어졌다.

함의영 대표가 이끄는 피치마켓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사회 곳곳에 실용적 변화를 흩뿌리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발달장애인을 위한 느린 학습지와 쉬운 글 도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보격차 해소 프로젝트로 디지털 시대 모두의 포용을 실현해냈다. 피치마켓의 도서는 전국 병원과 특수학교 등에 무상으로 전달돼 진료와 소통이 어려웠던 순간에 든든한 징검다리가 됐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치마켓은 시끄러운 도서관, 대학생 봉사단의 독서교육,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 공익 활동을 펼쳤다. 함의영 대표는 언제나 그 현장에서 누군가의 첫 시작을 살피며 곁에 머물렀다. “진정한 나눔은 특별한 행동이 아닌,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진심 어린 신념을 밝힌 함의영 대표의 메시지는 모두의 다름을 인정하며 격려하고, 꺼져가는 용기에 작은 불씨를 더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새로운 주인공의 황금손 선정을 통해 복권 추첨 현장을 나눔의 무대로 바꾸고 있다. 복권기금으로 이뤄지는 복지사업의 이야기와, 삶의 벽을 허무는 실천들이 매 순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피치마켓과 함의영 대표가 전한 이번 황금손 이야기는 7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TV 생방송, 그리고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