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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플러스 울트라의 행진”…경계를 무너뜨린 팬덤의 기적→또 한 번의 전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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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플러스 울트라의 행진”…경계를 무너뜨린 팬덤의 기적→또 한 번의 전설 예고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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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과 용기로 무장한 임영웅이 ‘플러스 울트라’라는 정신 아래 또 한 번 경계의 끝을 향해 날아올랐다. TV오디션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가요계의 흐름을 바꾼 그는, 스타 브랜드평판 2위라는 기록에 이름을 올리며 트로트의 주류화, 그리고 한계를 넘는 슈퍼스타의 아이콘이 돼 서 있다. 그를 따르는 팬덤 ‘영웅시대’는 음악을 넘어 기부와 봉사로 낮은 곳까지 빛을 실어 나르고, 임영웅은 매 순간 무대 위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꿈을 현실로 바꾸고 있다.

 

과거 유럽의 끝 너머를 갈망했던 ‘플러스 울트라’의 외침은, 이제 임영웅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확장된다. 비주류였던 트로트 장르에 신선한 호흡을 불어넣고, 전 세대의 울림으로 자리매김한 임영웅의 스토리는 ‘가수는 무대에서 노래만 잘하면 된다’는 오래된 규범을 단숨에 뛰어넘는다. 단독 공연, 전국 투어, 상암 스타디움 10만 관객, 예능과 연기, OST와 광고까지 그는 분야의 벽을 허물며 브랜드로 성장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단순한 인기의 수치가 아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6월 스타 부문 2위(브랜드평판지수 7,694,980점)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가 모두 더해진 결과로, 아이돌 그룹, 배우, 스포츠 선수들과 나란히 서는 포괄적 경쟁 안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취다. 이는 단발적인 유행이 아니라 팬덤의 신뢰, 예술 너머 사회적 울림, 그리고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이 함께 만든 결실이다.

 

무엇보다 임영웅이 보여준 성장과 감동의 결정 뒤엔,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이어진 선한 영향력이 있었다. 6월 한달 팬덤의 기부와 봉사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 자체가 예술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냈다. 임영웅은 생일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스포일러, 하반기 콘서트, 방송 출연 소식을 직접 전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서로의 믿음 위에 쌓아온 관계는 고유한 브랜드가 돼, 뛰어난 경쟁 속에서 그만의 서사로 팬덤 문화를 확장하고 있다.

 

임영웅은 스타, 광고모델, 가수, 트로트 부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매달 브랜드평판 TOP3 안에서 굳건히 버텨 왔다. 이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긴 시간 굳건하고 신뢰받는 존재로서 팬과 세상 모두에 긍정의 파동을 던진 결과다. 그의 여정은 ‘플러스 울트라’라는 정신, 그리고 팬덤이 함께 완성해가는 동행의 의미를 새롭게 쓴다.

 

어둠의 경계를 넘어서는 용기, 그리고 모든 팬의 믿음이 더해질 때 한 사람의 행보가 곧 모두의 길이 된다. 임영웅의 이름 아래 이어지는 이 여정이, 내일의 경계마저 바꾸는 또 하나의 기적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의 뚜렷한 존재감과 영웅시대의 응원 속에,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펼쳐질 다음 무대가 팬들의 기대를 한껏 자아낸다.

 

임영웅과 팬덤의 용기 있는 발걸음에 힘입어 신곡, 하반기 콘서트,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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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플러스울트라#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