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음성 가득한 아침”…멜론 보이스알람 출시→팬덤 설렘 분출
따스한 여운을 남기는 에이티즈의 목소리가 일상으로 스며들며, 멜론이 선보인 ‘보이스알람’ 서비스가 팬덤의 가슴을 울렸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직접 전한 아홉 가지 응원 메시지는 익숙한 알람에 설렘을 더했고, 음성 메시지 하나에도 아티즈와 에이티니 사이 특별한 교감이 살아났다. 팬들은 일상의 시작과 끝이 각별해지는 순간을 맞이하며 한층 더 아티스트에 가까워지는 경험을 누렸다.
보이스알람은 단체 메시지 1종에 더해 멤버별 개성을 담은 8종의 개별 음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녹음은 “아침이 되었어. 우리 같이 기지개를 펴볼까?”처럼 팬만을 위해 준비된 따뜻한 인사로 일상을 물들인다. 아침 기상, 식사 시간, 취침 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목소리는 오롯이 팬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빛을 발했다.

멜론은 아이브 안유진, 뽀로로, 핑크퐁, 베베핀 등 다양한 유명 캐릭터 및 아티스트로 목소리 알람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에이티즈가 합류하며 팬 서비스의 폭이 한층 넓어졌고, 기존 스트리밍 이용권과 분리된 별도 상품으로 운영돼 이용자 맞춤의 자유로움도 높였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서비스되며, 90일권(4500원)과 365일권(9000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멜론은 한 달간 90일 이용권을 월 900원 꼴인 2700원에 제공하는 한정 체험 이벤트를 연다. 또한 구매 후 멜론매거진에 남긴 댓글 중 일부 팬에게 에이티즈 사인 CD를 추첨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멜론은 앞으로도 뮤직웨이브, 스포트라이트 등 차별화 서비스로 팬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번 에이티즈 보이스알람 서비스는 7월 11일부터 멜론에서 공식 판매되며, 특가 및 다양한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