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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아시아 투어 대서사 펼친다”…Director’s Cut 무대→10년의 감동이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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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아시아 투어 대서사 펼친다”…Director’s Cut 무대→10년의 감동이 살아나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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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다시 한 번 무대 위에서 특별한 여정을 펼친다. 아시아 투어 ‘Director’s Cut: Our Fine Days’는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 주는 예술적 선물처럼 시작부터 따뜻함을 머금었다. 공연은 솔로로서 10년을 채운 정용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진심을 담아낸 미래의 음악을 한 번에 직조한다.  

 

이번 투어는 8월 11일 도쿄를 시작으로 8월 26일 오사카, 9월 6일 마카오, 9월 14일 쿠알라룸푸르, 9월 20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추가로 투어 도시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2015년 솔로 데뷔 후 처음 발표한 앨범 ‘One Fine Day’와 첫 투어의 기억, 그리고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다시 무대로 소환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정용화, 무대 위의 시간 여행자”…아시아 투어 ‘Director’s Cut’→팬들과 10주년 추억 나눈다
“정용화, 무대 위의 시간 여행자”…아시아 투어 ‘Director’s Cut’→팬들과 10주년 추억 나눈다

정용화는 최근 미니 3집 ‘One Last Day’로 음악적 깊이를 더하며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One Last Day’는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시간을 담은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정용화의 내면과 성장이 드러난 작품이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신곡을 포함, 지난 10년간의 대표곡들이 다양한 세트리스트에 어우러져 팬들에게 진심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동명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 무대는 아시아 전체 투어의 성대한 서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각 도시 투어를 통해 정용화는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음악으로 답한다. 팬들은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한 모든 투어 도시에서 신곡과 명곡이 어우러진 무대를 기대할 수 있다.  

 

정용화의 아시아 투어 ‘Director’s Cut: Our Fine Days’ 관련 상세 정보와 새로운 공연 소식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11일 도쿄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9월 20일 타이베이 무대까지 정용화는 신보 ‘One Last Day’의 감성과 진심이 녹아든 무대로 관객들과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파도 속에서 마음을 나누게 된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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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director’scut#onelast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