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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더스토리, 강호동 중심 여진구의 폭발적 시너지→새 팀워크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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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더스토리, 강호동 중심 여진구의 폭발적 시너지→새 팀워크 전율”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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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다시 깨어난 대탈출 더스토리는 강호동과 여진구의 강렬한 존재감 속에 새로운 팀워크의 불꽃을 피워냈다. 규모를 압도하는 미션과 스릴 넘치는 세계관을 마주한 여섯 멤버의 얼굴에는 긴장과 각오가 동시에 어렸다. 익숙함을 뛰어넘는 서스펜스와 예기치 못한 반전이 서로의 에너지로 응집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강호동은 모든 서사의 중심에 서며 여진구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 단단해진 피지컬과 섬세한 관찰력으로 색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백현과 고경표, 유병재, 김동현도 “팀의 브레인” “중심 축” “신입 활약상” 등 자신의 자리에서 진두지휘하며, 매 순간 빛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넘쳐흐르는 집중력과 끈끈함, 위기 속에서 번지는 신뢰까지,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멤버들은 자신만의 무기로 미션의 판도를 바꿔나갔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 인스타그램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스토리는 각 에피소드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서바이벌 미션과 치밀하게 짜인 세계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호동은 “멤버들의 탈출 과정 자체가 드라마”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유병재 또한 “호동이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중심 인물의 무게를 환기했다. 백현과 김동현 역시 서로의 장점을 극찬하며 최상의 조합임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을 맞아 고경표, 백현, 여진구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으며, 이들이 각자 가진 매력을 하나로 응집해 이전에는 없던 신선한 팀워크가 완성됐다. 여진구는 “기존 팬들에게 새로움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공개된 대탈출 더스토리는 업그레이드된 미션 난이도와 입체적인 서사, 그리고 누구도 예상치 못할 장면들이 연달아 펼쳐졌다. 팀은 회차마다 긴장과 감탄을 오가며, 멤버의 능력치를 극대화한 예측 불허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대탈출 더스토리는 티빙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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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더스토리#강호동#여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