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 대격돌”…주말 채널별 정취→언제 어디서도 자연의 온기

어디에 머물든 자연의 품이 건네는 위로와 자유는 남다르다. 힐링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가 2025년 7월 3째 주에도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다시 찾아오며, 쉼 없는 도시의 삶에 잠시 숨을 틔울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편성은 Channel J, CINETREE, FUNT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간대별로 이어져 일상의 여백마다 자연의 온기를 전했다.

Channel J에서는 7월 19일 오후 1시 40분부터 353회, 2시 50분 354회가 연달아 방송됐고, 7월 20일에도 2시와 3시에 각각 365회, 366회를 만날 수 있었다. CINETREE의 경우, 7월 19일과 20일 아침 이른 시간부터 634회, 635회 등 630번대 후반 회차가 연속 방영돼, 성수기 주말을 깨우는 자연의 목소리가 아늑함을 더했다.

CMCTV는 낮 12시에서 저녁 9시대까지 292회부터 299회까지 압축된 감동을 이어갔으며, CNTV도 일요일 오후 3시 50분, 313회가 포근한 저녁을 장식했다. EDGE ON과 FUNTTV 역시 각각 30회, 441회 등 다양한 회차로 새로운 시청자를 맞이하고 익숙한 시청자에게도 또 한 번의 따뜻한 만남을 준비했다. 특히 FUNTTV는 이른 새벽과 주말 밤을 가르며, 잊지 못할 자연의 순간들을 연속해서 선보였다.

2012년 첫 방송 이래 ‘나는 자연인이다’는 실제 자연인들의 삶을 따라가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와 지금 우리가 잊고 지낸 행복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7월 3째 주 주말 재방송 대행진은 바쁜 일상에 쉬이 닿을 수 없던 자연의 온기와 한 사람, 한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를 애틋하게 그려냈다.  

이번 재방송 일정은 각 채널별 공식 편성표를 통해 세부 시간과 회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는 자연인이다’는 MBN을 비롯 여러 채널에서 정규·재방송으로 꾸준히 전파를 타며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