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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정규 2집, 조영수와 시너지 폭발”…187주 신화→초점은 가을 컴백에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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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정규 2집, 조영수와 시너지 폭발”…187주 신화→초점은 가을 컴백에 쏠린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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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노랫결로 많은 이의 가슴을 두드렸던 이찬원이 다시 한 번 새로운 계절을 예고한다. 아이돌차트 9월 2주 차 평점랭킹에서 이찬원은 9만 714표의 득표와 더불어 2위에 올라, 187주 연속 2위라는 기나긴 기록을 이어갔다. 따스한 팬심이 만들어낸 도도한 물결처럼, 그의 꾸준한 인기와 성장을 입증하는 숫자다.

 

이찬원은 단순히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있다. 팬덤의 뚜렷한 사랑을 보여주는 '좋아요' 지수에서도 8,822개를 얻으며 전체 2위에 올랐고, 각종 순위에서 그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무엇보다 2023년 정규 1집 'ON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소식에 팬들과 대중 모두가 음악적 변주와 감정선을 예감하며 설렘 어린 기대를 드러냈다.

'트롯거성' 이찬원, 9월 2주 차 평점랭킹 TOP2...187주 연속 2위
'트롯거성' 이찬원, 9월 2주 차 평점랭킹 TOP2...187주 연속 2위

특별한 관심은 이번 정규 2집의 제작진에서 한껏 고조된다.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임영웅 등 대형 히트곡을 선명하게 남긴 조영수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면서, 이찬원의 음악 여정도 한층 풍성하게 빛날 전망이다. 히트 작곡가 군단 역시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소식은 듣는 이들을 더욱 촉각 곤두서게 한다.

 

이찬원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 계절이 오고 있다. 뚜렷한 자신의 색채와 깊어진 감성, 성장한 음악성을 모두 담아낸 이번 정규 2집이 지금까지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찬원의 2년 만의 새 정규 앨범은 오는 10월 가요계를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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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정규2집#조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