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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새 얼굴 매혹적 각성”…프로필 한 장에 담긴 배우로의 설렘→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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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새 얼굴 매혹적 각성”…프로필 한 장에 담긴 배우로의 설렘→행보 주목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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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의 표정이 빚은 신선한 온기와 묵직한 아우라가 새 프로필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에이핑크 시절의 청초한 매력부터 배우로서 깃드는 깊이까지, 손나은은 다양한 이미지를 오가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함께하게 된 첫 공식 행보는 그 자체로 새 도약의 신호탄이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손나은은 흰 민소매와 청자켓으로 채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서부터, 검정 원피스와 목까지 올라오는 티셔츠로 연출한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 깊게 머금은 미소, 팔색조 같은 표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포착됐다. 변화는 조용하지만 분명했고, 손나은만의 존재감은 더욱 강렬해졌다는 평이 이어졌다.

“손나은, 변신은 계속된다”…새 프로필 사진으로 빛난 독보적 아우라→배우 행보 기대
“손나은, 변신은 계속된다”…새 프로필 사진으로 빛난 독보적 아우라→배우 행보 기대

누구보다 꾸준하게 새로운 모습을 준비해온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 데뷔 이후 음악, 무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이름을 알렸다. 그룹 활동을 넘어, ‘대풍수’, ‘대행사’ ‘옥씨부인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차분히 넓혀왔다. 소속사 이적 후 공개된 공식 프로필 한 장은 손나은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변신, 새로운 캐릭터로서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최근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둥지를 틀며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다채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예고했다. 감성의 결이 남다른 손나은이 향후 어떤 스토리와 캐릭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손나은이 배우로서 걸어갈 새로운 여정은 이제 막 펼쳐지기 시작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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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에이핑크#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