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KickFlip·FREEZE 명동의 파동”…KickFlip, Apple Music 울림→글로벌 루키 급부상
엔터

“KickFlip·FREEZE 명동의 파동”…KickFlip, Apple Music 울림→글로벌 루키 급부상

서윤아 기자
입력

분주한 여름 공기 속, 킥플립의 음악이 또 한 번 새로운 번짐을 만들어냈다. 생기 가득한 얼굴과 능동적인 무대 위에서 킥플립은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진지한 성장의 무게를 담아낸다. 돌비 애트모스가 입힌 입체 사운드의 ‘FREEZE (Apple Music Edition)’는 독특한 질주감과 동시에 깊은 공간의 감동을 팬들에게 안겼다.

 

6월 26일 오후, 킥플립은 미니 2집 타이틀곡 ‘FREEZE’를 애플 뮤직 전용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픈하며 음악적 실험의 폭을 넓혔다. 촘촘하게 쌓아 올린 비트 위에 공간 음향이 녹아들자, 원곡에서 미래로 튀어오르는 듯한 에너지와 생동감에 입체적 감상이 더해졌다. 글로벌 팬들은 헤드폰 너머로 새로운 여름의 체온을 느꼈다.

“킥플립·Apple Music이 이어준 여름”…KickFlip, 명동 라이브→글로벌 루키 도약 / Apple Music
“킥플립·Apple Music이 이어준 여름”…KickFlip, 명동 라이브→글로벌 루키 도약 / Apple Music

이어 7월 4일에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등 일곱 멤버가 직접 선곡한 여름 플레이리스트 ‘KickFlip’s Kickin’ Summer’가 Apple Music에서 단독 공개된다. 각자의 여름이 담긴 감성부터 차분한 성장의 온기까지, 멤버별 색채가 묻어난 음악은 팬들과의 정서적 밀착을 예감케 한다.

 

에너지로 가득한 킥플립의 여정은 무대에서 절정에 이른다. 7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Apple 명동에서 개최되는 ‘Today at Apple’ 세션 ‘퍼포먼스: KickFlip’에서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의 숨은 이야기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현장은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토크와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로 특별함을 더하며, 단순한 무대를 넘어 진심과 열정이 만나는 뜨거운 공간으로 남는다.

 

킥플립은 최근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차세대 무대 장인’으로 성장했다. ‘FREEZE’와 후속곡 ‘Electricity’로 음악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간 이들은 이번 여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태국 ‘서머소닉 방콕’ 등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 3연속 출연까지 예고하며 K팝의 새 도약을 상징한다.

 

스테이지 위 진화한 사운드, 팬들과의 한층 짙어진 공감, 그리고 도전에 대한 뜨거운 갈증이 음악 안에 녹아든다. ‘FREEZE (Apple Music Edition)’은 현재 Apple Music에서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7월 9일 오후 3시 Apple 명동에서 마련되는 ‘퍼포먼스: KickFlip’ 현장에서는 킥플립의 여름과 글로벌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서윤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킥플립#applemusic#f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