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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서 흑발 아우라 폭발”…MC 존재감으로 토요일→시청자 심장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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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 명곡서 흑발 아우라 폭발”…MC 존재감으로 토요일→시청자 심장 흔든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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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재킷과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M씨로 돌아와 토요일 밤을 특별하게 물들였다. 흑발로 새롭게 변신한 이찬원의 아우라는 본방사수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고, 남다른 텐션과 재치로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진정한 명품 MC의 저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우윳빛 피부와 순백의 라운드 티셔츠, 캐주얼 재킷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토요 예능의 절대 강자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SNS와 트위터를 통해 “너무 잘생쁨이다”, “흑발 이찬원, 본방사수 각이다”, “오늘도 안방에서 빛난다”며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명품 MC'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남다른 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명품 MC'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영원한 트로트의 별,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헌정 무대가 마련됐다. 진해성, 이지훈, 환희, 에녹, 나태주, 김의영, 은가은과 박현호 등 총 10팀의 후배 아티스트가 전설의 명곡을 오마주했고, 존경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토요일 저녁, 세대를 잇는 무대에서 이찬원의 섬세한 진행과 톡톡 튀는 멘트는 관객의 몰입도를 더하며 따뜻한 교감을 이끌어냈다.  

 

故 현철과 송대관을 기리는 이번 특집은 12일 1부 방송에 이어 19일 2부로 이어질 예정으로, 향후 펼쳐질 감동의 순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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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불후의명곡#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