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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단독 일본 팬미팅 8년의 기다림 쓸어내리다”→애틋한 소통 약속에 현지 팬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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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단독 일본 팬미팅 8년의 기다림 쓸어내리다”→애틋한 소통 약속에 현지 팬심 고조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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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가 오랜 시간 품어온 그리움을 담아 드디어 일본 팬들과의 재회를 예고했다. 배우 조현재는 8년 만에 현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며 꺾이지 않는 진심을 선물할 예정이다. 2000년 데뷔 이후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온 조현재가 이번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설렘 또한 커지고 있다.

 

조현재의 일본 팬미팅은 행사 구상부터 코너 구성, 연출, 진행까지 모두 배우 본인이 직접 손길을 더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과 나눠왔던 시간의 무게만큼이나 조현재는 오랜 공백기를 넘어 따뜻한 교감을 나누려는 각오를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현재는 이번 만남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세심한 준비에 임해왔으며, 진정성 어린 메시지로 애틋함을 더할 계획이다.

“8년 만에 손 내민다”…조현재, ‘2025 JOHYUNJAE FANMEETING’→日 팬과 재회 예고
“8년 만에 손 내민다”…조현재, ‘2025 JOHYUNJAE FANMEETING’→日 팬과 재회 예고

이번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은 일본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에서 11월 1일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8일 정오부터 일본 온라인 사이트 ‘MORE DAY’를 통해 시작되면서 현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현재는 오랜만에 다시 서는 무대에서 팬 각각의 존재에 감사를 전하며, 모두가 잊지 못할 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며, 조현재가 직접 준비한 진심 어린 소통으로 현장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11월 1일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에서 진행될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은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마련될 계획이며, 예매는 이미 18일 정오부터 시작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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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2025johyunjaepremiumfanmeeting#일본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