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인삼주 직접 담그는 손길”…팬심 가득한 이벤트→30만 달성의 약속
박서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뜻한 손길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인삼 행사에서 받은 인삼으로 팬들과 함께 나눌 인삼주를 직접 담그는 모습은 환한 미소와 함께 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능청스러운 농담과 진지함이 오가는 그의 말투 속에는 소중한 순간을 팬들과 나누고자 하는 깊은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영상에서 박서진은 4년 된 인삼주를 언급하며, "하나 새로 담아서 혼자만이 아닌 모두와 함께하는 보람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담금주를 직접 담근 후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하면 선택된 30명의 팬과 함께 해당 인삼주를 시음하며 축하 파티를 열겠다는 약속은 따스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함께 모여 한 잔을 나누는 그 순간, 이 모든 시간이 더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이벤트의 의미를 되새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서진은 큰 병뿐 아니라 작은 병에도 인삼주를 정성껏 담아 더 많은 팬에게 나누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손수 만든 인삼주가 예쁘게 완성되는 깊은 손길에는 박서진이 걸어온 걸음과 변함없는 애정이 겹쳐지며, 구독자 30만 달성을 위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서진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우승한 이후 ‘2025 한일가왕전’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트롯 가수들이 펼치는 '2025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박서진이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내는 무대로 팬들의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