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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윤산하 파격 로맨스 변주”…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 청춘 감정 폭발→첫 방송 기대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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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윤산하 파격 로맨스 변주”…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 청춘 감정 폭발→첫 방송 기대감 폭등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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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설렘과 청량한 기운으로 스며드는 ‘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는 아린과 윤산하의 신선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멤버이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아린, 그리고 아스트로 윤산하가 각자의 매력으로 새로운 청춘 로맨스 세계를 펼쳤다. 상남자로 변한 김지은과 여전히 그를 포기하지 못하는 박윤재의 기묘한 감정선,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청춘스타들의 에너지가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이번 작품은 동명 웹툰의 상상력을 드라마의 색깔로 풀어내며, 아린과 윤산하가 이끌어가는 파격적인 로맨스 서사가 중심을 잡았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간의 유쾌한 대립과 설레는 순간들이 극에 리듬감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유정후, 츄 등 청춘스타 라인업이 더해져,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마이걸 아린-아스트로 윤산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마이걸 아린-아스트로 윤산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KBS 수목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작품의 상징성 또한 주목받고 있다. 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는 총 12부작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청춘의 얼굴들을 예고했다. 기존 주말드라마 시간대에도 변화가 예고된 만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펼쳐질 특별한 감정의 물결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린은 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에 이어 단독 주연작 S라인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대세 청춘 배우의 행보를 이어간다. S라인은 다음 달 11일부터 웨이브를 통해 공개 예정으로, 아린의 또 다른 매력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내 여자 친구는 상남자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후속으로 다음 달 23일부터 KBS 수목 시간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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