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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이지연, 변화 앞 강렬 예감→차세대 신드롬 주인공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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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이지연, 변화 앞 강렬 예감→차세대 신드롬 주인공 탄생 예고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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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서부터 변화의 물결이 시작된 순간, 이지연의 새로운 도전이 ‘퍼스트레이디’를 움직인다. 배우 이지연이 심장 뛰는 긴장 속에서 박서아라는 이름으로 안방극장에 등장할 준비를 마치며, 강렬한 현실감과 생생한 감정의 결로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의 드라마가 아닌, 누구나 공감할 갈등과 비밀, 그리고 가족과 정치 사이에 놓인 치열한 인물 군상이 그녀를 통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이지연은 극 중 주인공 부부의 딸 박서아로, 두 세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젊은 인물의 모습과 흔히 볼 수 없는 복합적 감정선을 동시에 보여주며 새로운 드라마적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전에도 뮤직비디오와 숏폼 드라마의 주연으로 성장한 그의 연기력은, 이번 작품에서 기대 이상의 성장을 예고한다. 또한 최근 대형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다채로운 작품 출연이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실 연기 기대”…이지연, ‘퍼스트레이디’서 변화 예고→차세대 기대주 급부상 / FNC엔터테인먼트
“현실 연기 기대”…이지연, ‘퍼스트레이디’서 변화 예고→차세대 기대주 급부상 / FNC엔터테인먼트

앞으로 그는 ‘퍼스트레이디’뿐 아니라 ‘마리와 별난 아빠들’ 등 연이어 신작에서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예고하며 차세대 신드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지연이 예고한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는 박서아라는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어, 드라마의 중심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치적 갈등과 가족 서사의 교차점에서, 이지연이 그려낼 변화와 성장의 서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지연이 주연을 맡은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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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퍼스트레이디#박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