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있는 쌀롱 하우스” 김하영·강세정, 빛나는 피부 미소→더 깊어진 인생 이야기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든 아침, TV 앞의 시간은 특별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온다. JTBC ‘사연 있는 쌀롱 하우스’가 배우 김하영과 강세정을 초대해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인생의 무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장수 프로그램의 당당한 주역 김하영, 그리고 데뷔 초 걸그룹 파파야의 설렘을 넘어 배우로 자신을 새롭게 빛낸 강세정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하영은 여유로운 미소 뒤에 숨겨진 촬영장의 희로애락, 그리고 긴 시간을 지켜온 노련한 소회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수많은 선택과 도전이 어우러진 무대 위 삶, 그리고 그 속에 깃든 땀과 웃음, 눈물의 순간까지 세밀하게 되짚으며 시청자의 마음에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강세정은 소녀 시절 가요계의 환희를 뒤로하고, 스스로의 길을 찾아 나선 배우로서의 성장기를 들려준다. 오랜만에 꺼내보는 이야기에는 꾸준함의 가치와 작은 용기가 어떻게 새로운 시간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삶의 무게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진솔하게 드러난다.
아침 햇살만큼 환한 두 배우의 피부 비결도 소탈하게 공개된다. 김하영과 강세정은 환절기 속에도 당당한 피부의 비밀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자신만의 뷰티 루틴과 오랜 시간 지켜온 꾸준한 관리법, 그리고 작은 습관들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변화를 선명하게 전한다. 단순한 외면의 아름다움을 넘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상의 소중함까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시청자를 기다린다.
깊어진 인생 이야기, 유쾌한 공감, 그리고 매일을 사랑하는 건강한 습관이 한데 살며시 물든다. 만남과 성장의 순간을 따뜻하게 비추는 JTBC ‘사연 있는 쌀롱 하우스’ 208회는 두 배우와 함께 9월 20일 토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